잠들기 전에
아기 다리피부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했다;
주말이라 아침부터 근교 카페에 다녀왔더랬다
알러지같은 데...
다리만 그런 것이 접촉성 같다.
와이프는 풀독을 의심했다.
이미 늦은 시간이었고 갈수 있는 병원도 약국도 없다
처갓댁이라 상비약도 없다;
다음날
집 돌아와서야 씻기고 “비판텐”을 발라 줄 수 있었다;

다행히도 다음날 아침엔
발진이 가라앉고 심해지지는 않았다;
살성이 좋아서 다행이다;
다른 아이들은 아토피로 엄청 고생한다던데...
아들 화이팅~><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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